2016. 11. 22.

코펜하겐 2-3

루이스 폴슨 본사에 가면 1층과 2층의 일부를 쇼케이스처럼 활용한다.
들어가자 마자 이런 은은한 도자기같은 조명이 반겨준다.

1층엔 이런 램프도 있고

이런 귀여운 램프들도 있고

빛을 여러 방향으로 퍼지게 하는 조명도 있고

동양의 연등같은 느낌의 조명도 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길에 이런 솔방울 모양의 조명이 있었다.

1층에 걸려있던 조명을 2층 올라가는 길에 바라본 모습

같은 제품을 아래쪽에서 바라본 모습

2층엔 다양한 벽걸이형 조명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2층에는 본사 직원들의 사무공간이 있다.
회의실 앞을 밝히고 있던 솔방울 모양 조명

그 옆으로 다양한 조명들

사무공간 옆에도 다양한 조명이 전시되어 있다.

전시장 한켠을 지키던 냉장고
엄마 말에 의하면 나름 명품 냉장고라고 한다.

폴슨 매장을 떠나 크리스티안스보그 궁전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여긴 도서관 뒷 정원이다.
앞에 보이는 건물은 도서관과 붙어있는 덴마크 유대인 박물관이다.
이건 빛 갈라짐을 위해 일부러 어둡게 찍은 사진이다.

정원의 호수가 정말 잔잔했다.

호수에 물고기들이 있었다.
표면 반사 때문에 찍기 힘들었는데 저 작은 집 아래부분은 물 속이 잘 보였다.

블랙다이아몬드에 가기 전 건너편 풍경
살짝 왼쪽 풍경인데 저 건물들은 대부분 회사 빌딩이다.

빛 갈라짐
잘 보면 첫날 봤던 원기둥형 다리가 보인다.

블랙 다이아몬드 앞에 갈매기가 한 마리 앉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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