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노선의 종점에 위치하고 있던 8-tallet을 떠나 IT University of Copenhagen으로 향했다. 지하철을 타고 가는 길에 만난 특이한 발코니를 가진 아파트...
날카로운 발코니가 마치 조각케익 같았다.
아파트 단지 1층은 상가, 그 위에 주차장, 각 집들에 작은 마당과 발코니를 하나씩 준 모습
창문 각도가 창문마다 다른 특이한 건물
지하철역 옆에 서있던 벽 한 겹짜리 구조물
IT 대학교에 들어가기 전 건너편 공원에 잠시 들렀다.
사진을 찍으려 하니 포즈를 취해준 귀여운 아이들
왼쪽 보수공사 중인 것 같은 곳은 음악 공연장이다.
Koncerthuset을 검색해보면 평소 모습도 저렇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대공연장이 정말 멋지던데 들어가보진 못했다.
끊임없이 펼쳐진 워터프론트
물이 정말 맑다.
대학 건물들도 물가에 지었다.
나름 코펜하겐에선 높은 건물에 속하는데 천장의 자연채광을 1층까지 닿게 한다.
미니 커피트럭
학생회관으로 추측되는 건물
이 캠퍼스에서 들어가볼 수 있는 곳들 중 가장 멋졌다.
여유롭게 뻥 뚤린 중앙 홀과 실내를 향해 튀어나온 발코니형 공간들이 인상적이다.
수업을 하기도 조별과제를 하기도 하는 공간이다.
천장은 역시 자연채광
스탠포드의 Y2E2를 보면서 정말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여기도 만만치 않았다.
배가 살짝 고파서 같은 건물에 있는 학생식당에 잠시 들렀다.
학생식당답게 가격이 매우 저렴했는데 점심에 맛있는 것을 먹을 예정이라 빵 하나와 커피 한 잔에 요거트 하나만 먹었다.
식당 이름이 Cafe Analog인데 주변을 지나간다면 싼 값에 식사를 해결하기 매우 좋을 것 같다.
식당 이름이 Cafe Analog인데 주변을 지나간다면 싼 값에 식사를 해결하기 매우 좋을 것 같다.
아마 바닥 청소를 쉽게 하기 위한 디자인일 것이다.
조금 더 높은 층에서 바라본 모습
공부를 하는 학생들도 있고 토론을 하는 학생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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