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유명한 미술가인 알 웨이웨이의 12간지를 표현한 작품
12간지 각 동물의 두상이 반원형으로 놓여 있다.
마틴 비검 개인전이 열리고 있었다. 그는 덴마크의 미술가이다.
그의 작품들은 대부분 이런 느낌이다.
전시관 중간에 있던 휴식공간
가구 백화점에서 봤던 그 의자가 있어서 앉아봤다.
바깥 풍경이 잔잔하고 평화롭다.
다시 코펜하겐 중앙역에 돌아왔다.
다음 일정은 뉘하운 근방에 있다.
조금씩 어둠이 깔리기 시작한다.
저기 보이는 건물이 데니쉬 아키텍쳐 센터다.
구름에 옅은 노을이 비쳐 마치 이불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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