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설 전시장쪽으로 가니 올라퍼 엘리아슨의 작품이 있었다.
최근 리움에 가서 개인전을 보고 왔는데 작품들이 하나같이 다 좋았다.
처음으로 부분 보정을 활용해본 사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
제프쿤스 작품인 줄 알았던 한 작품
숲속에 텐트 쳐놓고 영화보는 듯한 느낌의 작품
그림 그리는 화가를 그린 그림
불안함을 표현하는 작품
쓰러진 의자와 깨진 술병이 어떻게 저렇게 되었는지 꾸준히 상영하는 비디오와 그 현장
소셜 모빌리티...
정확하게 소셜 모빌리티를 표현했다.
건물 중간에 있는 기나긴 터널 같은 복도
뭔가 암울했던 작품
전시장 한 가운데 매달려 있어서 더 괴기했다.
소음과 함께 불이 켜졌다 꺼지는 작품
이런건 설명을 안들으면 무슨 의미를 담은건지 이해할 수가 없다.
조각난 파편
커플드!
재밌는 이름이다.
풍경화
화장실인데 벽면 전체가 조명이다.
위 세 장의 사진은 같은 작가의 작품들이다.
풍속화의 서양버전
풍속화를 그린 작가가 Gerda Wegener 이다.
일본의 영향을 좀 받았다고 한다.
뭔가 김수현 닮은 조각상
마크 로스코의 작품도 하나 있었는데 이걸 사진찍으려 하니 카메라가 초점이 안맞는 줄 착각한다. 결국 수동 초점 기능으로 찍었다.
희미한 지평선인 것 같은 작품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